검색결과
  • [공간]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천국을 만들다

    [공간]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천국을 만들다

    | 정태영과 현대 뮤직라이브러리디자인 라이브러리 만들며 생긴 노하우 활용공연장은 작지만 뮤지션 자존심 지켜주는 공간샤넬 등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 벤치마킹도건물 지을 때 의도적으로

    중앙일보

    2016.08.31 00:01

  • 찌그러져도 깨지지는 않는 오랜 친구

    찌그러져도 깨지지는 않는 오랜 친구

    살고 있는 동네에 대형마트가 두 곳이나 더 생겼다. 늘어난 숫자만큼 업체끼리의 경쟁은 불 보듯 뻔하다. 소비자가 속사정까지 헤아릴 이유는 없다. 기존 매장보다 더 큰 규모와 쾌적

    중앙선데이

    2016.06.05 00:34

  • [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모두를 위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6.04.10 00:02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블라인드 vs 대배우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블라인드 vs 대배우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블라인드` 스틸컷]블라인드감독 에스킬 보그트 출연 엘렌 도리트 페테르센, 헨릭 라파엘센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95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

    중앙일보

    2016.03.31 11:38

  • [문화톡] 감독들의 악역 작명법…“얄미운 사람 이름 따왔어”

    취재하며 여러 감독을 만나 대화한다는 것은 그들의 창작의 고통을 간접 체험하다는 것이다. 약간의 즐거움과 엄청난 스트레스가 뒤섞인 풀 스토리를 듣고 나면, 영화감독 안 하길 잘했어

    중앙일보

    2016.03.08 01:03

  • [커버스토리] 마음의 때도 씻겨주는 ‘신의 손맛’

    [커버스토리] 마음의 때도 씻겨주는 ‘신의 손맛’

    목욕탕은 가족과 혹은 낯선 사람과 맨살을 맞대고 때를 밀었던 추억의 공간이다. 이희승(40)씨가 아들 지민(8)군과 함께 목욕탕을 찾았다. 어린 아들에게 등을 맡긴 아버지의 얼굴에

    중앙일보

    2015.11.20 00:03

  • [당신의 역사] 조용필 재킷, 소방차 승마바지…8090 패션을 만든 '장쌤'

    [당신의 역사] 조용필 재킷, 소방차 승마바지…8090 패션을 만든 '장쌤'

    1세대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 청담동 ‘카루소’ 쇼룸에 선 장광효. 20년 전 댄스 그룹 ‘소방차’의 승마바지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해 직접 입었다.옷은 개성의 표현이다. 예

    중앙일보

    2015.07.15 00:02

  • [사람 속으로] 60대가 80대 모시는 '노노 부양' 14만 세대

    [사람 속으로] 60대가 80대 모시는 '노노 부양' 14만 세대

    최종덕(96) 할아버지네 4대 아홉 식구가 1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집 앞 놀이터에 모였다. 최 할아버지(앞줄 모자 쓴 사람)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아들 호붕(65)씨, 손자 석

    중앙일보

    2014.07.05 00:12

  •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 70여 년 만에 만난 아버지의 혼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 70여 년 만에 만난 아버지의 혼

    파푸아뉴기니에서 지난 13일 치러진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추모제에서 유족 박낙순씨가 제례를 갖추고 있다. 제단에 청년 모습인 그의 부친 영정이 놓여 있다. 왼쪽 아래 사진은 이날

    중앙선데이

    2014.06.21 23:49

  • 女승무원과 6개월만에 이혼男 "살아 보니…"

    女승무원과 6개월만에 이혼男 "살아 보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말 ‘돌싱(돌아온 싱글)’이 됐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에게는 더 좋은 엄마가 됐고 직장 생활도 훨씬 원만해졌어요. 인생이 술술 풀리는

    중앙일보

    2013.02.02 00:52

  • 김수현 "나 때문에 여배우들이 화장실서…"

    김수현 "나 때문에 여배우들이 화장실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돌아온 김수현 작가. 장르를 불문하고 흥행시키는 비결을 묻자 “유명인이란 평판은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그저 굉장히 성실하고 진지하게 작업

    중앙일보

    2012.10.16 08:00

  • 아줌마, 아저씨는 모두 뻔뻔하다?

    아줌마, 아저씨는 모두 뻔뻔하다?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외국인이라도 머릿속에 뚜렷하게 남는 단어가 몇 가지 있다. 특히 한국적인 정서를 잘 나타내는 말들이 그렇다. 그중에 한 예가 ‘아줌마’와 ‘아저씨’다. 사전

    중앙일보

    2011.07.24 11:07

  • 식민지·산업화·민주화 … 근현대 영욕 지켜본 서울의 관문

    식민지·산업화·민주화 … 근현대 영욕 지켜본 서울의 관문

    서울역은 어딘가로 떠나고 누군가를 맞이하는 이별과 만남의 교차점이다. 또한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가는 중간역이다. 사진은 지난 2일 설날을 하루 앞둔 신·구 역사의 모습

    중앙선데이

    2011.02.05 22:06

  • '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중앙일보

    2010.12.20 11:02

  • 우울해지기엔 심히 아름다운 삶

    할리우드의 독보적인 코미디 배우 짐 캐리가 우울증에 걸렸단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우울증에 걸린다 해도 이 사람만큼은 명랑할 것 같은 바로 그가 우울증이라니, 역시 사람의 겉과 속

    중앙선데이

    2010.09.12 02:43

  • [깊이읽기 BOOK] 엉뚱한 70가지 숙제, 몰랐던 나를 발견하다

    [깊이읽기 BOOK] 엉뚱한 70가지 숙제, 몰랐던 나를 발견하다

    나를 더 사랑하는 법 미란다 줄라이 해럴 플레쳐 엮음 김지은 옮김, 앨리스 212쪽, 1만8000원 2002년부터 2009년 5월까지 인터넷의 한 웹사이트(www.learning

    중앙일보

    2009.12.19 01:19

  • 누구나 하나쯤은 간직한 ‘상처’ 잊을 수도 견딜 수도 없다면 …

    누구나 하나쯤은 간직한 ‘상처’ 잊을 수도 견딜 수도 없다면 …

    소설집 『세계의 끝 여자친구』를 펴낸 작가 김연수씨. [연합뉴스] 젖은 몸이 사랑스러웠던 젊은 애인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 그를 사랑하던 당시 내 몸의 세포는 싹 물갈이 돼 단

    중앙일보

    2009.09.10 01:07

  • [흥미기획 황혼연애 ③] 노년의 성, “젊은이 못지않게 개방적”

    옛날보다 남녀 노인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시설이 개선된 복지관도 대표적 만남의 장소지만, 가장 잘 활용하는 공간은 바로 인터넷이다. 복지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중앙일보

    2008.08.29 14:30

  • [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

    [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

    최신원(왼쪽) SKC 회장은 자신의 책상 뒤에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초상화를 걸어두고 늘 가르침을 되새긴다. 김효준(가운데) BMW코리아 사장은 장인에게 받은 ‘척벽비보

    중앙선데이

    2008.02.09 22:17

  • [남궁연의IN-CAR문명] 차로 남자를 파악할 수 있을까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20, 30대 결혼 적령기의 청취자들이 즐겨 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라오는 사연이 남녀 간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 청취자들의

    중앙일보

    2007.09.16 17:47

  • 긴 생머리에 얼짱인데 그녀가 왜 C급 여자야?

    긴 생머리에 얼짱인데 그녀가 왜 C급 여자야?

    소극장 뮤지컬의 관객은 보통 90% 이상이 여성이다. 나머지 10% 정도가 남성이다. 대부분 여친 손에 끌려온 사람들이다. 여성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나왔을 때 맘껏

    중앙일보

    2007.07.30 09:56

  • 간장 공장 사람들의 삶 장맛 우러난 미술이 되다

    간장 공장 사람들의 삶 장맛 우러난 미술이 되다

    문을 열자 짭조름한 간장 냄새가 코를 찌른다. 장맛 하나로 한국 부엌을 60년간 휘저어온 샘표식품주식회사 이천 공장은 생산 라인만 돌아가는 게 아니다. 공장 안에 갤러리가 있다.

    중앙일보

    2006.01.18 23:24

  • 콘서트가 100여개 연말 귀가 즐거워

    콘서트가 100여개 연말 귀가 즐거워

    보고 싶던 콘서트가 매진됐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12월에만 콘서트 100여개가 몰려 있다. 입맛 따라 골라도 하나쯤은 건질 수 있을 듯하다. 당장 이번주 서울에서는 자전거 탄

    중앙일보

    2004.12.15 17:44

  • 옛사랑 기억샘 뚫어준 '빗속의 연인들'

    며칠을 실없이 시인 김광규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의 생각나는 부분만 읊조리며 다닌 것 같습니다. 안진우 감독의 데뷔작 '오버 더 레인보우'를 보고난 뒤 일입니다. "4·19

    중앙일보

    2002.05.24 00:00